사교육 프랜차이즈시장의 활성화, 학부모의 선택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6.29 10: 49

▶유치원 및 초등학생 사교육 시장, 전체 시장의 절반 이상 차지하고 있어
출산율의 하락과 함께 교육에 대한 열의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세계최고의 교육열을 자랑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이제는 자녀의 숫자까지 줄어들어서, 많은 비용을 투자해서라도 최고의 교육을 받게 하려고 많은 학부모들이 노력하고 있다.
통계청과 교육개발원의 자료에 따르면 사교육비 시장은 매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 역시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걸로 밝혀졌다. 또한, 사교육 시장 내에서 유치원 및 초등학생 사교육 시장이 51%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많은 학부모들이 조기 교육에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정부의 우호적인 정책 환경까지 조성되면서 당분간 사교육 시장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영어유치원이나 초등영어 학원과 같은 오프라인 학원들이 브랜드화, 차별화, 특성화 등의 장점을 갖춘 대형화 및 기업화 되면서 꾸준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수 많은 영어유치원들이 생겨나고 있다. 많은 영어유치원이 설립되고 있지만, 교육열이 높아지는 만큼 학부모와 학생의 눈높이도 높아지고 있어서 학부모의 선택은 까다롭기만 하다. 한 걸음만 걸어나가도 수 많은 영어유치원들이 있기 때문에 이제는 특성화되고 차별화된 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야 선택을 받을 수 있다.
최근 학부모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캐나다명문 영어유치원 CPIS(Canada Public International School)만 봐도 이러한 사실을 알 수 있다. 지난 2008년 목동에 설립되어 캐나다 공립교육청의 커리큘럼을 도입해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명품 영어유치원 CPIS는 우수한 캐나다 현지 정교사진에 의한 영어수업과 보육교사 자격증과 테솔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는 한국인 교사에 의해 집중적인 관리가 병행된다. 회화 중심의 몰입 수업과 다양한 체험 및 능동적이고 활동적인 수업 방식을 통해 영어실력 향상은 물론 캐나다 현지에서 수업하는 것과 같은 글로벌 마인드와 창의성, 사고력을 집중적으로 향상시켜 주고 있다.
무엇보다 단독건물 사용으로 외부인을 철저히 출입을 통제시켜 최고의 안전지대에서 최상의 교육을 하고 있으며, 영양사에 의한 유기농 식사 제공을 할 뿐만 아니라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응급상황대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편, 캐나다 정통 유치원 커리큘럼의 영어 유치부 프로그램과 국제중을 대비한 토론과 발표력 중심의 초등 프로그램, 유학 및 캠프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개발 중에 있는 CPIS에서는 평소 교육사업에 관심이 많은 예비원장들을 대상으로 캠퍼스를 운영할 원장을 모집하기 위한 가맹설명회를 개최한다.
가맹설명회는 7월 17일(토) 오후 1시에 CPIS 목동본원에서 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cpis.co.kr) 및 전화(02-2654-3405)로 확인할 수 있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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