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빠진' SS501 나머지 멤버 심경은?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6.29 11: 39

지난 5월 말 새 앨범 'DESTINATIO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LOVE YA'로 활동한 SS501이 기존 소속사와 계약기간이 만료됨으로서 향후 거취가 결정되지 않아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리더 김현중이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리더 김현중은 배용준, 이나영, 최강희, 이보영등이 소속돼 있는 (주)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29일 (주)키이스트측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김현중을 제외한 허영생, 김규종, 박정민, 김형준은 아직 거취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다.
 
김형준은 SBS 라디오 '뮤직하이'를 통해 당분간은 DJ 활동을 계속하며 결정할 것이며 허영생, 김규종, 박정민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행보를 논의한다.
 
소속사 측은 29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아직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차차 생각을 하며 결정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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