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실시간차트 1위 '솔로 여풍 부나'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6.29 11: 48

신곡 ‘시간이 지나면’으로 컴백한 백지영이 가요계 솔로 여풍(女風)을 이끈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 3에서 백지영의 ‘시간이 지나면‘이 실시간차트 1위에 올랐다. ‘시간이 지나면’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애틋한 가사와 백지영의 감미로우면서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어우러진 백지영표 감성 발라드다. ‘사랑 안해’‘사랑 하나면 돼’‘입술을 주고’‘내 귀에 캔디’ 등의 히트곡을 담은 베스트 앨범 ‘Timeless ; the best’에 수록돼 있다.
몽키3 측은 “'사랑 안해''총 맞은 것처럼''내 귀에 캔디', 드라마 ‘아이리스’ OST ‘잊지 말아요’ 등을 연속 히트친 백지영은 여자 솔로 가수 중 몇 안되는 음원 흥행 메이커로 꼽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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