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20명과 데뷔 후 첫 팬미팅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6.29 16: 39

민효린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팬 20명과 의미 있는 팬미팅을 갖는다.
민효린은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참가 신청한 팬들 중 무작위로 20명을 선발해 팬 20인과 'Xbox Live'를 사이에 두고 온라인 영상 팬미팅을 진행한다. 'Xbox Live' 시스템을 통해 팬과 스타가 각자 다른 공간에서 솔직한 서로의 모습을 보여준다.
 

7월 2일 오후 3시 온게임넷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에서는 TV와 무대에서 볼수 없었던 민효린의 솔직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또 민효린의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의 발전 과정을 돌아보고 민효린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는다. 민효린은 손수 준비한 선물과 메세지를 팬미팅에 참여한 20명 팬들에게 직접 전달한다. 
 
민효린 소속사 측 관계자는 "26일부터 접수한 민효린 팬미팅 신청자는 4000여명을 넘고 있는 상황이다. 7월 2일 민효린 팬미팅 촬영 영상은 7월 중순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 된다"고 말했다.
한편, 민효린은 올 하반기에 방영될 드라마와 하반기에 크랭크 인 할 영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물망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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