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신문/OSEN=심승수 기자] 국순당의 ‘우리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우국생) 광고가 방영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 CF의 내용은 배우 황정음이 우국생의 모델이 됐다는 소식에 모여든 기자들이 우국생이 무엇인지 궁금해하지만 황정음은 좀처럼 입을 열지 않다가 결국 유세윤 기자의 날카로운 질문에 황정음이 유세윤에게만 진실을 말한다는 내용이다.
우국생은 바로 국순당이 내놓은 우리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의 줄임말로 시중 막걸리의 대부분이 수입쌀을 쓰고 있는 상황에서 국순당이 막걸리는 우리쌀로 만들어야 한다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보여주기 위해 내놓은 제품이다. 평소에도 절친 사이로 알려진 유세윤, 유상무, 장동민의 호흡은 기대 이상으로 각종 애드립은 촬영현장의 스텝들은 배꼽 빠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국순당은 막걸리 업계 최초로 TV광고를 선보인 것에 이어서 ‘막걸리 송’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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