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 대표' 변정수, 신세경도 울고갈 S라인 몸매 '공개'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6.29 16: 56

패셔니스타 변정수가 오랜만에 화보를 통해 그녀의 럭셔리 몸매를 과시했다.
변정수는 중앙일보 매거진 ‘J look’을 통해 썸머룩을 제안하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이번 화보에서 변정수는 섹시함만을 강조하는 기존 화보들과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더한 '핫 섬머룩'을 선보였다는 후문.
패셔니스타들의 여름 필수 아이템인 비키니와 썸머룩, 핫 썸머 메이크업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 변정수는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변정수는 두 딸의 엄마임에도 여성 아이돌 스타 못지않은 몸매를 선보여, 촬영에 참여한 스태프들로부터 “변정수가 두 딸의 엄마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다. 그녀만 시간이 멈춘 것 같다”는 찬사를 들었다고.
여성들의 롤 모델인 변정수의 변함없는 몸매관리를 궁금해하는 독자들을 위해 인터뷰에서 그녀만의 몸매관리 비법을 공개하고, 그녀의 올 여름 '머스트 아이템'을 소개했다. 또한 현재 그녀가 진행중인 ‘맘 프로젝트’의 활동내용을 전하면서 “요즘들어 아이욕심이 난다. 셋째 아기를 갖고싶어 고민 중이다”는 깜짝 고백을 하기도 했다.
 
현재 변정수는 7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영화 ‘화이트’ 를 위해 준비 중이며, 불우한 아이들을 돕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맘 프로젝트’ 등의 스케쥴로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여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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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 loo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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