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 위업을 달성한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29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는 지난달 22일 일본과 평가전을 위해 현해탄을 건넌 이후 월드컵 원정 일정을 마치고 38일 만의 귀환이다.
박지성과 이청용이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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