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29일 오후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박명환을 넥센은 금민철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3연패를 끊으려는 넥센과 연패에 빠지지 않고 4강으로 진입하려는 LG의 경기라 더욱 관심거리다.

6회말 LG 선두타자 오지환이 몸에 맞는 공으로 1루로 진루하자 넥센 김시진 감독이 그라운드에 나와 김정국 구심에게 항의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