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김태군,'무실점 깨끗하게 막았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6.29 22: 12

LG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0CJ마구마구 프로야구 넥센과 시즌 9번째 맞대결에서 선발 박명환이 일찍 무너졌지만 구원 등판한 우완 투수 김광수가 호투했고 정성훈이 2안타 3타점으로 공격을 이끌며 넥센을 8-4로 물리쳤다.
 
경기 종료 후 이동현 투수와 김태군 포수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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