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연패' KIA, 분위기 쇄신 위해 운영팀장 교체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0.06.30 14: 50

10연패에 빠진 KIA 타이거즈가 프런트 인사를 단행했다.
KIA는 30일 현 운영팀장 윤기두 부장과 2군 총괄 담당인 오현표 차장을 서로 교체하는 인사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팀이 연패를 거듭하는 등 침체에 빠짐에 따른 분위기 쇄신의 일환이며 팀이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구단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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