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어린이 야구 교육 위한 '트윈스 베이스볼 아카데미' 개설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0.07.01 10: 10

LG트윈스(대표이사:전진우)가 어린이를 위한 야구 전문 교육 과정 ‘트윈스 베이스볼 아카데미 (Twins Baseball Academy 이하 TBA)’를 개설, 운영한다. 
TBA는 여름방학을 맞아 1일 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저학년부 30명, 고학년부 30명 총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TBA 1기는 오는 21일부터 한달 간 주 1회 잠실 유소년 야구장(탄천 유수지 야구장)에서 교육을 받게 되며 김용달 전 LG트윈스 코치가 직접 지도한다.  
가입신청은 1일부터 TBA 홈페이지 (www.lgtwinstba.com)를 통해서 할 수 있으며 가입비는 30만원 이다. 가입을 한 어린이에게는 등 번호와 이름이 부착된 교육용 티셔츠, 야구 바지 및  벨트, 기념 티셔츠 등을 지급한다.

TBA는 이번에 모집하는 1기를 시작으로 향후 어린이 뿐만 아니라 여성, 성인 등을 대상으로 야구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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