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참 쇼킹하네... 간미연 "미쳐가"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7.01 10: 14

3년 만에 가수 간미연이 디지털 싱글 '미쳐가'를 들고 컴백한다.
간미연은 그 동안의 청순하고 가녀린 이미지를 버리고 숏커트 머리에 섹시한 점프 수트 의상을 선보이며 파격적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줬다.
'미쳐가'는 프로듀서 방시혁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경쾌한 리듬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웨스턴 기타 사운드를 가미해 자칫 가볍게 느껴질 수 있는 댄스음악에 무게감을 더했다. 

 
뮤직비디오와 쇼케이스에서 보여준 '두통춤'은 따라하기 쉬운 동작으로 눈길을 모았다.
 
간미연은 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엠블랙의 미르와 함께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3년 만의 국내 복귀의 신호탄을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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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쏘스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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