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박용하의 장지가 확정, 공개됐다.
1일 오후 故박용하의 유족 관계자에 따르면 장지는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메모리얼파크로 결정됐다. 측근에 따르면 유족들은 오늘 오전 메모리얼파크를 찾아 둘러본 뒤, 절차를 상의하고 돌아왔다.
고인의 발인은 내일(2일) 오전 8시 엄수된다. 이후 오전 중에 경기도 성남 영생원으로 이동, 화장을 하게 된다. 이후 경기도 분당메모리얼파크로 이동할 전망이다.

당초 유가족들은 장지를 비공개하고 조용히 치르려는 의사를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수많은 팬들의 문의와 조문객들의 요청이 이어지는 가운데 결국 장지를 공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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