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또 이런일이? 레이지본 멤버 한강서 투신

레이지본의 한 멤버가 한강에 뛰어들었다가 경찰에 구조됐다.

레이지본의 한 멤버는 1일 오전 3시 30분께 서울 마포구 합정동 양화대교 북단에서 한강에 뛰어들었다가 5분만에 구출됐다.

한강에 뛰어든 이유에 대해 여러가지 추측이 많았지만 1일 소속사 측은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신 상태에서 장난을 치다가 한강에 뛰어들었다. 장난을 친건데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치게 돼 무척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레이지본의 이 멤버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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