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의 미르가 선배 가수 간미연의 새 앨범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3년 만에 컴백하는 간미연의 신곡 ‘미쳐가’의 피처링에 참여한 엠블랙의 미르는 1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한 간미연의 첫 방송도 함께 했다.

방송을 마친 미르는 “원조 아이돌 간미연 선배님의 음반과 뮤직비디오에 참여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해 다른 가수들의 노래에도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르는 방송에서 가비앤제이의 ‘해바라기’을 피처링 했으며 안진경의 ‘못된 사람’에서도 직접 랩을 작사해 피처링에 참여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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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튠 캠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