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어린이를 위한 캐릭터 데이 실시
OSEN 박광민 기자
발행 2010.07.02 10: 03

LG 트윈스가 캐릭터 애니메이션 제작/배급사인 대원미디어와 함께 오는 2, 3일 이틀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캐릭터 데이'를 진행한다.
캐릭터 데이에는 대원미디어의 대표 캐릭터인 '도라에몽‘을 비롯해  ‘파워레인저’, '프리큐어', '눈보리'등이 야구장 곳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을 갖고, 야구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캐릭터가 그려진 부채를 선물로 준다. 경기중에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 용품을 선물로 준다. 2일 경기에는 ‘도라에몽’과 ‘진구’ 캐릭터가 시구를 할 예정이다.
한편 2일은 LG트윈스 회원의 날로 이날 경기장을 찾은 LG트윈스 회원은 더블 마일리지 적립 혜택과 추첨을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3일엔 야구장을 찾은 커플들에게 해외여행권을 주는 ‘그라운드 커플 이벤트’가 4일엔 오카모토, 서승화 선수의 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다.

agassi@osen.co.kr
 
<사진> LG 트윈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