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앨범' 나르샤, 신곡 한곡 녹음 '50시간 걸려'

1일 재킷 공개로 솔로 활동의 신호탄을 터뜨린 나르샤가 2일 선 공개 곡을 선보인다.

선 공개 곡은 지난 30일 배포된 영상에 삽입된 'I’m in love'다. 'I’m in love'는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마음을 달콤하게 표현한 곡으로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Ra.D의 곡이다. 이 곡은 특히 녹음시간만 50시간이 걸리는 등 보통의 노래보다 수십배의 노력이 깃들여진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발매되는 나르샤 솔로앨범 ‘NARSHA’는 기존의 앨범들 보다 높은, 블럭버스터급 제작비가 투입됐다. '아브라카다브라'를 탄생시킨 작곡가 이민수, 지누, east4a, 작사가 김이나 등이 참여했다. 뮤직비디오는 영화감독 황수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나르샤의 타이틀곡은 8일 미니앨범과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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