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 송승헌, 김정은 등이 소속되어 있는 스톰에스컴퍼니 이주열 대표가 교수로 전격 임용됐다.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가 공연제작예술학부 겸임교수로 이주열 대표를 임명해 2010년 2학기부터 학생들을 가르칠 예정이다.
에이스타스 실장, 휴엔엔터테인먼트 실장, 바른손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을 역임한 이대표는 이영애, 송일국, 김선아, 이나영, 추상미, 이태란, 김민, 김효진, 박지윤 등을 매니지먼트 했으며, 특히 이영애와 10여년을 함께 해왔다.

전략적인 기획을 통해 소속 연예인들의 가치 상승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전개해온 스톰에스컴퍼니는 올 초 이영애, 송승헌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6월초 김정은과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한편 이준기, 박해진, 박은혜, TOP(최승현), 장우영, 이기광 등을 배출한 서울종합예술학교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교수진을 비롯해 유명 영화감독, 패션모델, 탤런트, 방송PD 등 실무진들을 지속적으로 초빙하여 업계 동향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생생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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