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설리, 워스트드레서 선정 '굴욕'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7.02 11: 04

f(x) 멤버 설리가 워스트드레서에 선정되는 굴욕을 당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엠넷 '트렌드 리포트 필-더 리얼'에서는 최근 각종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스타들의 스타일을 분석했다.
그 결과 최근 한 행사장에 참석한 설리가 워스트드레서로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설리는 체격보다 크고 어정쩡한 길이의 데님 원피스로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반면 베스트드레서로는 전도연이 꼽혔다. 미쟝센 단편영화제에 참석한 전도연은 흰 민소매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에 볼드한 목걸이를 센스있게 매치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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