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2010남아공월드컵 8강전 대상 축구토토 스페셜 4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아르헨티나, 스페인 승리 예상 높아…3일 오후 10시 발매마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계열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010 남아공 월드컵 8강전 2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스페셜(더블) 4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아르헨티나-독일전에서 축구팬 40.80%가 아르헨티나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독일의 승리 예상은 34.57%였으며 24.63%는 두 팀의 무승부를 예상했다.
스코어별 투표율은 2-1 아르헨티나 승리 14.45%, 2-1 독일 승리 13.75%, 1-1 무승부 12.11%의 비율을 보여 국내 축구팬들은 아르헨티나와 독일의 접전속에 메시를 중심으로 테베즈, 이과인의 공격 삼각편대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다소 우세를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라과이-스페인전의 경우 스페인의 승리 예상이 84.04%로 파라과이 승리 5.93%, 무승부 10.03%를 앞섰다.
스코어별 투표율의 경우 2-0 스페인 승리 35.74%, 3-0 17.73%, 1-0 스페인 17.73%로 나타나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비야의 결승골로 8강에 오른 스페인이 일본과의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둔 파라과이에 우세할 것으로 봤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40회차(더블) 게임은 3일 오후 10시에 발매 마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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