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씨앤씨와 전략적 제휴로 ‘하이퍼 엠’ 솔루션 공급
Infra Cloud 전문기업으로 솔루션 기반의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 할 수 있는 국산 솔루션 기업 ㈜큐브코아는 7월 1일 중앙일보씨앤씨와 인프라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 분야에 대한 전략적 사업 제휴를 맺는다고 밝혔다. 중앙일보씨앤씨와 ㈜큐브코아가 기술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솔루션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것.
현재 중앙일보씨앤씨는 중앙일보 미디어 네트워크의 IT부문을 총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큐브코아와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Cloud 시장에 진출 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선보일 중앙일보씨앤씨의 Hyper-M(하이퍼 엠)은 가상화 클라우드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큐브코아로부터 중앙일보씨앤씨 전용 솔루션으로 공급 받아 판매하게 된다. 이를 통해 중앙일보씨앤씨는 미디어그룹 IT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요구 사항에 맞는 H/W, S/W 구성을 Cloud 환경에 맞추어 제안 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큐브코아 Cloud@Portal의 가장 큰 장점인 클라우드 환경의 운영, 관리, 모니터링 등의 모든 부분이 자동화 처리되어 있어 전문엔지니어가 없는 기업에서도 손쉽게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Hyper-M은 서버 사이징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 할 수 있어 중소 기업에서도 쉽게 클라우드 환경을 구성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큐브코아 김연수 대표이사는 “중앙일보씨앤씨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자사의 Cloud@Portal을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기술의 우수성이 부각되어 기쁘다”며 “국내 1호 퍼블릭 클라우드 구축 사례를 통하여 큐브코아의 우수성이 알려졌지만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클라우드 솔루션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 받을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중앙일보씨앤씨의 이진수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외에서 Cloud에 대한 이슈가 부각되고 있는 만큼, ㈜큐브코아와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향후 증대될 클라우드 시장에서 다른 사업자 보다 한발 앞서 나가 시장을 개척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기회가 되면 해외 시장도 공략하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 큐브코아는 국내/외 유수 기업과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에 관하여 협의가 진행 중에 있으며, 중앙일보씨앤씨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Hyper-M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공급 받게 되어 향후 클라우드 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