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송혜교가 왜 갑자기 어려졌지?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07.02 17: 19

닮은꼴 신예들에 네티즌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JYP 엔터테인먼트 1호 배우 김소영(20)은 배우 고소영과 똑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소영과 닮은 김소영의 사진은 1일 '엘르걸' 7월호 화보를 통해 공개돼 이슈를 낳았다. 청순하면서도 도도한 느낌의 마스크에 네티즌들은 "고소영과 너무 닮았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김소영은 170cm, 50kg의 늘씬한 몸매와 여러 변화 가능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신예로 JYP엔터테인먼트 연기자팀의 첫 번째 배우다. 현재 KBS 2TV 아침드라마 '엄마도 예쁘다'에서 가출소녀 이윤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영화배우 겸 탤런트 안내상의 미모의 조카 안인경(22) 씨는 2일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 처음 출연한 안인경 씨는 MC들에게 빛나는 외모를 칭송받았다. 재치있는 말 솜씨도 시선을 끌었다.
MC 박수홍은 "소속사에서 연기자를 준비하는 중이냐?"고 물은 뒤 "내가 근래에 봤던 여자 중에서 제일 예쁘다"고 극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이 끝나자 네티즌들은 "배우인 줄 알았다", "송혜교와 똑 닮았다", "송혜교, 송지효와 비슷하다", "연예인으로 바로 데뷔해도 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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