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슈퍼콘서트 X-어셔' 첫 내한공연에 앞서 어셔(Usher)의 공식기자회견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현대카드본사에서 열렸다.
R&B 힙합 음악의 제왕으로 불리는 어셔는 노래와 춤은 물론 음반 제작과 연기, 디자인, 자선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보여주며, 음악을 넘어 전 세계 대중문화계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X-어셔' 내한공연은 오는 3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장에서 펼쳐진다.
어셔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