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인기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유인나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 ‘영웅호걸’에 최종 합류한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2일 오후 OSEN에 “‘지붕뚫고 하이킥’의 개성 넘치는 히로인 유인나가 ‘영웅호걸’의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며 “리얼버라이어티에 첫 도전하는 만큼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매력과 끼를 보여줄 것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골드미스가 간다’ 후속으로 오는 18일 첫방송되는 ‘영웅호걸’은 이휘재와 노홍철이 MC로 노사연, 서인영, 홍수아, 이진, 신봉선, 아이유, 유인나,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애프터스쿨의 가희, 카라 니콜, 티아라의 지연, 정가은 등이 고정 멤버로 출연한다.
왕언니 노사연을 중심으로 다양한 여자 연예인들로 구성된 ‘영웅호걸’은 여자 연예인들의 자존심을 건 인기 대결을 기본으로 다양한 단체에서 인기를 얻기 위해 소원을 들어주고 화끈한 체험과 도전은 물론 감춰진 끼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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