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망이 내던지는 이성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7.03 18: 50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3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렸다.
 
SK는 시즌 11승 도전으로 다승 단독 1위를 노리는 김광현 두산은 시즌 8승에 도전하는 김선우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5연승의 1위 SK와 6연승의 8경기 차 2위 두산의 맞대결이라 더욱 관심거리다.

 
5회초 2사 만루 두산 이성열이 만루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플라이아웃되자 방망이를 던지며 화를 내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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