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카드' 송은범, '한 점차 승리 지켰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7.03 20: 55

SK가 3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0 마구마구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8회 윤상균의 결승타에 힘입어 두산을 8-7로 물리쳤다. 덕분에 SK는 두산과 승차를 9경기로 벌이며 1위 굳히기에 나섰다.
9회말 2사  SK 마무리 투수로 올라온 송은범이 두산 유재웅을 내야땅볼 아웃처리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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