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철폐를 외치는 독일과 아르헨티나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0.07.03 23: 12

[OSEN=케이프타운(남아공), 송석인 객원기자] 2010 남아공월드컵 8강전 아르헨티나-독일의 경기가 3일 케이프타운 그린 포인트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다.  
우승후보로 꼽히는 아르헨티나와 독일이 일찌감치 4강 진출을 놓고 결승전을 방불하는 경기를 가져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기 전 양팀 선수들이 인종차별 철폐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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