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화제를 모은 1년 장기 프로젝트 '프로 레승링'의 공개에도 지난주보다 다소 하락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4일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3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4.4%를 기록, 지난주 방송 된 '자리분양 프로젝트'가 기록한 16.5%에 못미치는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2009년 7월 2일부터 1여년에 걸쳐 촬영된 멤버들의 프로레슬링 도전기 첫회가 방송됐다.
지난 10월 군입대한 전진을 비롯 요즘 활동이 뜸한 유도선수 출신 배우 김민준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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