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복' 간미연, 솔로 컴백 무대 '두통춤' 유행 예감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7.04 16: 57

원조 걸그룹 열풍의 주역 베이비복스의 리드보컬이었던 간미연이 솔로 앨범으로 돌아왔다.
4일 방송된 생방송 SBS '인기가요'에서는 댄스곡 '미쳐가'를 들고 솔로로 컴백한 간미연의 무대가 펼쳐졌다. 쇼트커트 헤어에 화이트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간미연은 특유의 섹시함 속에서도 강인한 매력을 풍기며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래퍼로 참여한 엠블랙의 미르가 함께 무대에 올라 파워풀한 매력을 더했다.

간미연은 일명 '두통춤'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댄스를 선보이며 유행을 예감하게 했다.
이 밖에도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빅뱅의 멤버 태양의 솔로 컴백 무대, 트로트 퀸 장윤정의 신곡 무대 등이 펼쳐져 신선한 볼거리들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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