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폭행… 강인, 결국은 군입대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7.05 07: 35

지난해 폭행과 음주 사건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해 왔던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5일 입대를 한다.
 
신체검사에서 2급 판정을 받은 강인은 이날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의 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군 복무를 한다. 슈퍼주니어 멤버 중 가장 먼저 군 입대를 하는 것이다.

강인은 최대한 조용히 입대를 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강인은 연예병사가 아닌 일반병사로 복무를 하고 싶어한다.
 
한편, 강인은 지난해 9월 폭행 사건에 연루됐고 10월에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대여한 외제 승용차를 몰던 중 정차해 있던 택시를 들이받은 후 도주해 물의를 빚고 이번 슈퍼주니어 4집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은 채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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