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채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소식 두가지중에 두 번째는 뮤비 편집실에 살짝 가서 훔쳐봤는데~~왠지 기대해도 될 것 같은 그런 예감이! 색감도 예쁘고 연채도 예쁘고...넘 자랑했나요. 아름다운 밤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앞서 채연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 앨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채연은 "7월에 앨범이 나온다. 준비 잘 돼 가고 있으니까 왠지 나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뭔가 다른 때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이유는 빨리 무대에 서고 싶은 그런 욕구~노래궁금하죠?"라고 덧붙였다.

채연은 지난해 'Shake'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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