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이 자살을 하지 않는 최선의 방법으로 “정신과 전문의를 찾을 것”을 제안했다.
남의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자살을 하지 않는 최선의 방법-정신과 전문의를 찾는 것”이라고 글을 올렸다.
덧붙여 “음주 여행 종교 친구의 조언만으로 막기에는 역부족...불편한 이야기지만 사실이 그러함. 그래서 정신과 의사들은 성의 있게 시간을 내줘야 한다. 대충 약 줘서 보내면 안 된다. 암세포 없이 수술 한번 없이 사람을 죽이는 일이다”고 전했다.

많은 연예인들이 일을 하면서 정신적인 압박감에 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면서도 정신과 치료를 제대로 받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 연예계 관계자의 전언이다. 정신과에 다녀왔다는 소문이 세간에 퍼질 것이 우려되기 때문이라는 것.
2000년대 들어 이은주 유니 정다빈 안재환 최진실 최진영 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최근에는 한류스타인 박용하까지 자살로 생을 마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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