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41)가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범수는 극중 어깨에 박힌 총알을 빼는 신을 촬영하며 숨겨진 몸매를 과시했다.
‘자이언트’에서 이강모 역을 맡은 이범수는 지난 4일 일산제작센터 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자이언트’ 촬영에서 형 성모(박상민)로부터 총격을 당하고 정연(박진희)의 도움을 받아 수술을 받는 장면을 촬영했다.

윗옷을 벗고 촬영에 임한 이범수는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몸짱답다”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에 이범수는 “촬영 때문에 바쁘더라도 운동은 거리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다”며 몸짱 비결을 털어놨다.
한편 이범수의 근육질 몸매가 공개된 ‘자이언트’는 오늘(5일) 밤 10시 15회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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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