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30대 직장인 822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87.5%가 자신에게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말했고, 특히 이들의 52.7%(434명)는 '다이어트 강박증에 시달린다'고 밝혔다.
강박증의 유형을 보면 '매일 다이어트를 할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는다(46.1%)'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그 밖에 '수시로 몸무게를 측정한다(42.2%)', '식사를 편하게 못하고 폭식과 굶기를 반복한다(29.5%)', '얼마나 음식을 먹는지 일일이 체크한다(29.0%)'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직장인 소현주(가명 27세) 씨는 올 여름에는 다른 해 보다 더 과감한 노출 패션이 유행이라서 허리살, 뱃살, 팔뚝살 제거에 더 많은 신경이 쓰여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라고 털어놓는다.

스트레스란 생체에 가해지는 여러 상해 및 자극에 대하여 체내에서 일어나는 비특이적인 생물반응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일어나는 반응은 외부에서 위험을 느꼈을 때 몸을 보호하기 위해 전투상태가 되는 것과 같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몸에서 독소를 발생시키고 이 독소가 혈액순환을 막아 노폐물을 만들어내며 살이 찌게 된다.
갑자기 큰 스트레스를 받으면 순간적으로 교감신경이 흥분되어 소화액이 줄어들고 위장관의 움직임이 약해져 식욕이 없어지지만 반대로 매일 받는 일상적인 스트레스는 식욕이 왕성해져 비만의 원인이 된다.
미채움한의원 강남점 이현우 원장(사진)은 “실제로 복부비만인 사람들은 정상인 체중을 가진 사람들보다 스트레스에 더 민감하기 때문에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폭식을 유발하며 반복적으로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발전될 수 있으며 폭식증이란 음식에 대한 유혹을 참지 못해 의도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먹고 토하기를 반복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거식증으로 발전할 수 있어 위험하다”고 말한다.
▲한방으로 건강한 ‘자태’를 꿈꾼다!
비만이 스트레스로 작용해 건강을 위협한다면 비만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미채움한방성형피부연구소에서 개발한 자태 체중감량프로그램은 체내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고 축적된 지방과 약화된 신체 내부 활력을 불어넣어줌으로써 아름다운 신체 곡선을 만들면서 체중감량까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소개 되고 있다.
미채움한의원에 따르면 통증이 없는 지방분해침은 지방흡입에 따른 부작용을 해결한 한방 특유의 시술로 지방을 분해 하는 혈과 분해된 지방의 이뇨작용을 돕는 침이며 지방분해약침은 지방의 분해와 지방세포를 분해하는 독자적으로 개발된 약침으로 양방에서 시술하는 PPC와 효과가 비슷한 지방 분해 전용약침으로 통증과 부작용 없이 평균 사람에 따라 4회~8회 시술로 허리사이즈 3인치 이상을 줄일 수 있는 시술이라고 한다. 더불어 미채움연구소에서 개발한 자태탕은 체내에 축적된 독소를 해독하고 다이어트 때문에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 약해진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