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친언니 서승아, 6월 결혼-연말 출산 예정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7.05 15: 26

배우 이채영의 친언니 서승아(본명 이나영)가 지난 6월 결혼해 올 연말, 출산까지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승아의 미니홈피에는 웨딩사진부터 결혼식 현장 사진 등 새신랑과의 알콩달콩한 모습들이 대거 올라와있는 상황. 결혼식에는 친동생 이채영을 비롯한 부모님과 지인들이 참석했으며 2AM 창민이 축가를 불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또 서승아는 미니홈피 내에 아기와 관련한 사진첩 폴더를 따로 만들어 초음파 사진을 올려놓고 예비 엄마로서의 설렘도 드러내고 있다. 서승아는 "이제 엄마 몸이 자꾸 동글동글해져"

라며 "이브야 빨리 보고싶다"고 아기의 태명과 함께 행복함 가득한 글을 적었다. 
 
또 서승아의 지인들은 미니홈피 일촌평 등을 통해 결혼 축하 메시지와 아기의 탄생을 축복하는 인사를 올리고 있다.
한편 서승아는 2001년 KBS 청소년 드라마 '학교'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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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승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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