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월드컵 응원녀가 이슈화 되면서 매혹적인 바디라인에 대한 관심도가 함께 증가하고 있다. 또한 노출의 계절 여름 시즌이 다가오면서 거리엔 몸매가 드러나는 젊은이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이 때문에 얼마 남지 않은 여름철 제대로 즐기기 위한 여심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하고 있지만 어떤 방법이 자신 있는 몸매관리를 할 수 있는지 여심은 고민이 많다. 이처럼 여름철 비만관리를 받기 위한 여성들의 지방과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최근 이러한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비만치료 프로그램들이 눈에 띄고 있다.

특히 가장 효과 좋은 비만치료 방법만을 모아 만든 비수술적인 비만치료 방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그램의 세트화를 추진하는 더블라인PPC의 비만관리가 그런 종류다.
더블라인PPC는 PPC를 중심으로 PPC주사, 리포덤, 바르는 오로라PPC 오일, 고주파, 홈케어용 PPC 크림까지 총 5가지 시술을 프로그램화 한 3주 비만관리 프로그램이다.
이는 기존 PPC의 효과를 업그레이드 하여 PPC주사와 리포덤으로 깊숙한 지방층을 분해시키고, 바르는 PPC와 고주파로 피부층과 가까운 지방을 분해함으로써 이중으로 지방을 분해하여 기대하는 바디라인을 만들어 준다. 또한 지방분해 효과는 물론 셀룰라이트 제거와 탄력 개선효과까지 있어 빠르고 자연스러운 라인을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벨리타성형외과 관계자는 “다양한 비만관리를 받기에는 그동안 부담이 되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비만관리에 있어서 가장 좋은 효과를 내고 있는 시술을 세트로 묶어 부담 없이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이용자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여름철 매혹적인 바디라인을 만들고 싶은 여심의 마음을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있는 몸매관리를 위해서는 부담은 줄이고, 원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전문의와의 상담이 우선적으로 중요하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