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카오락 리조트에서 즐기는 여름휴가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0.07.05 17: 42

더투어스, JW 메리어트 카오락 리조트 GSA 체결
푸껫 직항 항공편을 운행하는 비즈니스에어 전문 대리점인 더투어스가 푸껫 카오락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카오락 리조트&스파와 한국 독점 판매 계약을 맺고 한국시장을 위한 식사와 휴양이 모두 포함된 올 인클루시브 초특급 여름휴가 상품을 출시했다.
카오락은 푸껫에서 북쪽으로 약 50km 떨어진 천혜의 해변을 가진 휴양지로 푸껫보다 조용하고 자연이 잘 보존돼 있어 독일을 비롯한 북유럽 관광객에게 매우 사랑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인 시밀란과 쑤린이 위치하는 등 몰디브에 견줄만한 맑은 바다 또한 카오락의 자랑거리 중 하나이다.

더투어스는 초특급 JW 메리어트 카오락 리조트와 GSA를 체결, 초특급 레스토랑에서의 조·중·석식과 미니바까지 모두 포함된 ‘J클럽’과 조식만 포함된 ‘W클럽’ 등 두가지 상품을 마련했다. 더투어스는 상품에 공항 픽업 및 샌딩, 리조트 내 주니어 클럽 및 키즈 클럽 무료 이용, 유모차 및 자전거 무료 대여, 무선 인터넷 무료 이용, 카누·테니스·피트니스센터 등의 리조트 내 레저시설 무료 이용, 매일 벌어지는 리조트 주최의 일일 프로그램 무료 이용 등 각종 혜택을 모두 포함, 여행 중 추가 경비가 거의 들어가지 않도록 여행객을 배려했다.
또한 밤늦게 돌아가는 여행객을 위한 별도의 ‘레이트 체크아웃 라운지’ 서비스와 카오락 타운까지의 무료셔틀 서비스도 매일 5회 제공한다.
JW 메리어트 카오락 리조트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 1만6000㎡로 3.2km에 이르는 라군형 수영장이 리조트를 감싸고 있다. 수영장을 통해서도 리조트 곳곳을 둘러볼 수 있도록 설계돼 있는데 이중 객실에서 수영장으로 바로 입수할 수 있는 풀엑세스룸이 가장 인기가 좋다.
모든 객실에는 40인치 LCD 디지털 TV, DVD 플레이어, 최고급 스마트폰, 대형 욕조, 넓은 발코니와 낮잠을 즐길 수 있는 별도의 데이베드 등이 비치돼 있어 명실상부한 초특급 리조트의 위용을 갖추고 있다. 노트북이나 별도의 PMP 등을 대형 TV와 연결하면 개인별 맞춤 영화 감상도 가능하다. 별도로 준비하지 못했더라도 리조트 측에서 한국어가 지원되는 DVD를 대여해 주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리조트에는 모두 7개의 레스토랑과 바가 있어 입맛이 까다로운 고객이라도 일식, 지중해식 등 다양한 음식을 골라 즐길 수 있다. 특히 모든 식사가 포함된 ‘J클럽’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은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세트 메뉴를 골라가며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지중해식 레스토랑인 ‘올리브’에서는 주말에 밴드의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바닷가에 위치한 인터내셔널 식당인 ‘워터프론트’에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메리어트 버거 등의 JW 메리어트 특유의 고급요리를 즐길 수 있다.
심신이 많이 지쳤거나 일상 업무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사람이라면 리조트 내에 위치한 ‘콴(Quan)’ 스파를 방문해보자. 콴 스파에는 다양한 고객의 상태를 고려한 수십여가지의 프로그램이 갖춰져 미용뿐 아니라 심신 전반에 걸친 테라피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리조트 안에서만 지내기 답답하다면 밖으로 눈을 돌려보자. 제임스 본드 섬과 천혜의 해상동굴 등 멋진 경치로 유명한 팡아만에서 즐기는 전일 시카누투어, 산속에 위치한 계곡에서 즐기는 래프팅, 코끼리 등에 올라 밀림을 탐험하는 정글 코끼리 트레킹 등을 적은 비용으로 즐길 수 있어 심심할 겨를이 없다. 바다가 잔잔한 10월 이후에는 시밀란과 쑤린섬까지 배를 타고 다녀오는 스노클링 투어도 인기가 높다.
리조트에는 한국인 직원이 상주해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고객에 대한 밀착 서비스를 지원, 문제 발생 시에도 재빠르게 대처한다. 또한 별도의 투어나 개개인이 원하는 일정을 직원을 통해 상담 받을 수도 있다.
리조트에서는 한국 시장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스파 할인 및 특별 프로그램 제공, 9월과 10월 허니문 게스트를 위한 무료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리조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더투어스 웹사이트(www.thetours.co.kr) 및 전화(02-777-0718)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여행미디어 김용우 객원기자 www.tour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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