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콜로안 빌리지의 성 프란시스 자비에 성당 앞에 위치한 ‘응아 팀 카페(Nga Tim Cafe)’는 느긋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노천카페의 낭만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캐주얼 매케니즈 레스토랑이다.
응아 팀 카페는 매일 신선한 재료를 새로 들여오기 때문에 특히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의 맛이 일품이다. 이중에서도 뜨거운 돌이 들어있는 냄비에 살아있는 대하를 넣고 와인을 충분히 부은 후 뚜껑을 덮어 익혀 만든 ‘술에 취한 대하(Drunken Prawn)’ 요리는 최고의 맛과 볼거리를 선사한다.
그밖의 추천 메뉴로는 커리 소스를 곁들여 먹는 새우 요리, 구운 닭고기, 오징어 튀김 등이 있다. 영업시간은 12~14시30분, 18~22시30분이다.

글=여행미디어 www.tourmedia.co.kr
취재협조=마카오관광청 www.maca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