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극 '황금물고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6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황금물고기'는 5일 방송이 13.9%를 기록, 지난 6월 22일 기록한 최고 시청률 13.8%를 앞질렀다.

'황금물고기'는 이태영(이태곤)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뒤 상승세를 타며 한자릿수에 머물기도 했던 시청률이 12~!3%대의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태영의 복수를 알게된 한지민(조윤희)이 앞으로 역 복수극을 펼쳐 극에 흥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황금물고기'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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