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인증 추진을 통해 가장 안전한 병원 대열 합류-청담밝은세상안과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0.07.06 09: 29

90년대에 시력교정술이 도입된 이후로 현재 우리나라의 시력교정술은 첨단기술로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첨단기술이 적용된 의료장비는 물론이고, 의료진의 시술기법도 정교해 지면서 우리나라의 시력교정술은 완성도 높은 수술로 세계적인 수준에 까지 이르게 되었으며, 외국에서도 찾아 와 수술을 받을 정도로 수준 높은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시력교정술 이후의 부작용이나 안정성, 수술 이후의 결과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수술을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은 여전한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청담밝은세상안과에서는 이러한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안심하고 수술 받을 수 있도록 국제적인 인증제도를 추진 중이라고 한다. JCI는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은 미국의 국제의료기관 인증기구로, 이 인증은 곧 선진국 수준의 '안전한 의료기관'임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는 국제의료인증제도이다.

세계가 안전한 병원임을 인정한다!  JCI인증!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는 1994년 미국병원평가기관 제이코(JCAHO)가 만든 국제표준으로 글로벌 의료기준에 맞는 의료기관에 발급하는 세계적 인증 제도로, 미국을 비롯해 해외 외국인들이 병원을 선택하거나 의료관광을 결정하는 중요한 인증지표가 되고 있다. JCI인증은 국제 의료기관 평가 위원회 에서 전 세계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엄격한 국제 표준 의료서비스 심사를 거쳐 이를 통과한 의료기관에게만 인증을 해줘 안전하고, 우수한 의료기관임이 인정되는 것이다.
이는 엄격한 국제 표준 의료 서비스 심사를 거쳐 이를 통과한 의료기관에게만 발급되는데,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13개 분야에 걸친 1천200여 개의 항목에서 안전성 평가기준이 통과되어야 한다. 환자가 병원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퇴원까지 의료의 전 과정을 항목별로 세밀한 평가를 거치는데, 진료 및 치료에 있어서 알코올 솜 하나 하나 조차도 어떻게 관리되고, 사용되는지 꼼꼼하게 점검 된다.
현재 JCI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존스홉킨스병원과 메이요클리닉 등이 인증을 받았으며, 전 세계 35개국의 209개 병원만이 이 인증을 갖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 세브란스병원에 이어 2009년 고려대병원이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안과 의원급으로는 청담밝은세상안과가 국내에 처음으로 인증추진중이다.
글로벌 스탠더드 청담밝은세상안과
청담밝은세상안과는 글로벌 표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전문화된 국제의료시스템을 갖추고 JCI인증을 추진할 뿐 아니라, 얼마 전에는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정식 선정 되어 외국인을 대상으로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전문의료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최초로 아벨리노 DNA 유전자검사(AGDS)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는데, 이는 보다 안전하고, 확실한 결과를 위한 철저한 검사시스템으로 수술 후 이상이 있을 경우 10억 보험금을 배상하도록 해 안전에 안전을 거듭한 시스템을 실시 하고 있다. 이는 병원의 자신감으로 관리와 부작용까지도 끝까지 책임지고자 하는 고객과의 약속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섬세하고 예민한 부위여서 더욱 수술이 망설여 지는 눈이다. 하지만 청담밝은세상안과라면 더 이상 망설일 이유는 더 없을 듯 하다.
mcgwir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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