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이승기 제치고 최고 피부미남 1위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0.07.06 10: 28

그룹 SS501의 멤버이자 배우 김현중이 최고 피부미남에 선정됐다.
광고 마케팅 전문 포털 ‘애드와플(ADwaple)’은 6일 오전 광고 모델 중 최고의 피부미남을 뽑는 설문조사 결과 김현중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6월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뽀샤시한 피부를 과시할 피부미남의 절대강자 1인을 꼽는다면?’이라는 질문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에 약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현중이 58%를 차지해 42%를 얻은 이승기를 누르고 최고의 피부 미남으로 등극했다.

실제로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김현중을 실제로 보면 아기 피부 같다는 말을 들었다’, ‘카메라 감독들이 뽑은 최고의 피부 미남이다’는 등의 의견을 남기며 공감했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7월 설문 조사에서는 신세경과 서우가 청순글래머 1인자 자리를 두고 각축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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