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는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을 기념하기 위해 미래의 축구팬인 어린이 연간회원이 한 명 더 데려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10일 대구전에서 남아공 월드컵의 열기를 K-리그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VIP석을 제외한 모든 좌석에서 1+1 행사를 실시한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라이언 킹 데이'를 맞아 응원 피켓과 메시지를 보내온 팬들에게 기념 T-셔츠 및 머플러,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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