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부족, "천연 라텍스 침구로 바꿔보세요"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7.06 10: 30

▶Baekel(백엘), 통영에 라텍스 체험관 오픈 하고 고객맞이
 
하루 8시간의 수면을 취하면 평생의 30%를 수면이 차지하게 된다. 수면은 우리 삶에 중요한 일부분인 만큼 편안한 환경 속에 올바른 숙면을 취해야 한다. 불편한 잠자리로 수면부족이 지속되면 뇌의 정상 활동이 이뤄지지 않아 체력 저하, 판단력 둔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현존하는 가장 과학적인 침구로 손꼽히는 라텍스 침구는 수많은 핀 홀 구조로, 깨끗한 공기순환으로 통기성을 가지게 되어 쾌적한 체온유지를 도와주며 공기방 구조는 우리 몸의 압력을 지지•분산시키면서 원형대로 신체의 윤곽에 따라 지지하여 뒤척임 없이도 피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도와준다. 또한 천연라텍스 매트리스에는 집먼지 진드기, 박테리아 등이 서식할 수 없으며 먼지나 보풀의 발생이 없어 알레르기나 호흡기 질환을 방지할 수 있는 친환경, 위생적인 소재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태국 등 동남아 관광, 홈쇼핑 선전의 증가로 소비자들의 라텍스 인지도가 많이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천연라텍스의 브랜드화’를 외치며 철저한 품질검사를 통해 최상의 제품, 천연 라텍스를 취급하는 ㈜진광인터내셔널의 Baekel(백엘, www.baekel.co.kr)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자연의 선물’, ‘편안한 잠자리’를 모토로 하는 천연라텍스 브랜드 Baekel(백엘)의 통영 체험관(4호)이 6월 21일에 개점 해 Baekel(백엘)의 홍보와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체험관은 통영시 무전동 ‘새통영병원’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체험관 방문고객에게 사은품 증정, 일부 품목 할인 판매 등의 개점 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체험관의 운영을 맡은 백영미 씨는 “13만 통영 가족들에게 라텍스의 장점과 Baekel(백엘)의 우수성 및 신뢰성을 알리고자 개점을 결심하게 됐다”며 “아름다운 도시 통영에 라텍스의 안락함을 더하게 된 것 같아 벌써부터 보람을 느낀다”라며 소감을 이야기했다.
㈜진광인터내셔널의 백봉찬 대표이사는 “본사와 물류기지가 대구에 자리잡고 있어 체험관과 주 판매망을 우선 경상권을 중심으로 형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올해는 대구 중심지(시가지)에 두 곳 그리고 진주 지역에 체험관의 개점을 준비하고 앞으로 전국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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