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종철이 생후 하루된 막내딸을 공개하며, 기쁨을 전했다.
정종철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 막내딸을 공개합니다. 최초 공개이겠군요”라며 눈을 꼭 감고 자고 있는 딸의 사진을 개재했다.
정종철의 딸을 본 팬들은 “축하드립니다” “너무 예쁘다”며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정종철은 트위터를 통해 “5시 33분. 제 셋째딸이 처음으로 세상을 보았다. 3.25키로로 건강하게 태어났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출산 사실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06년 4월 황규림씨와 3년 열애 끝에 결혼한 정종철은 2007년 6월 첫 아들 시후를 출산했고, 2009년 3월 둘째딸 시현에 이어 이번에 셋째딸을 얻었다.
bongjy@osen.co.kr
<사진> 정종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