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숙인 포를란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0.07.07 05: 43

[OSEN=케이프타운(남아공), 송석인 객원기자] 7일(한국시간) 새벽 케이프타운 그린포인트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0 남아공월드컵 준결승 경기서 네덜란드가 우루과이에 3-2로 승리하며 결승에 선착했다.
 
네덜란드는 해결사 스네이더의 골과 로벤의 쐐기골로 포를란이 분전한 우루과이를 제압하고 결승전이 벌어지는 요하네스버그로 가는 비행기에 오르게 됐다.

 
우루과이 포를란이 아쉬워 하고 있다.  /s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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