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골프팬 74%, '크리스티 커, 언더파 활약 펼칠 것'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0.07.07 12: 00

[골프토토]
LPGA 'US 여자오픈' 대상 스페셜 48회차…크리스티 커 언더파 예상 최다
PGA '존 디어 클래식' 대상 49회차서는 최경주 최다…8일 발매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LPGA 'US 여자오픈' 에서 크리스티 커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8일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펼쳐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 'US 여자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48회차에서 참가자의 74.22%가 크리스티 커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김송희가 67.61%로 2순위를 차지했고, 수잔 페테르손(46.74%)과 신지애(44.52%)가 뒤를 이었다. 반면, 야니 챙(20.29%)과 유선영(17.36%)은 저조한 언더파 투표율을 보여 상대적으로 부진한 1라운드를 치를 것으로 예상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김송희가 3~4언더(31.69%)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크리스티 커(42.69%)와 수잔 페테르손(28.64%)이 1~2언더를 기록했다. 나머지 야니챙(33.49%)과 신지애(31.61%), 유선영(41.49%)은 모두 1~2오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PGA, '존 디어 클래식' 대상 스페셜 49회차…최경주 73.36%로 1순위 차지해
동시에 펼쳐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 디어 클래식' 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49회차에서는 참가자의 73.36%가 국내 프로골퍼의 자존심 '탱크' 최경주의 언더파를 지지했다.
 
스티브 스트리커가 72.59%로 뒤를 이었고, 팀 클락(67.89%), 제프 오버튼(58.46%), 리키 파울러(57.89%), 부바 왓슨(50.04%)순으로 집게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스티브 스트리커가 3~4언더(37.74%)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낼 것으로 예상했고, 팀 클락을 비롯해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1~2언더파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48회차 게임은 오는 8일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되며 이어지는 49회차 게임은 같은 날 오후 7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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