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클럽하우스 견학 '인기 만점'
OSEN 박린 기자
발행 2010.07.07 14: 36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가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클럽하우스 개방 행사를 마련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는 지난 6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 소재 은지 어린이집 재학 아동 22명을 클럽하우스에 초대했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아동들은 클럽하우스 내 최신 시설을 견학하고 페널티킥 체험을 하는 등 축구에 대한 지식과 애정을 더 높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제주 관계자는 "클럽하우스 견학을 통해 어린이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과 호응도 역시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는 팬 사인회, 클럽하우스 견학 등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적인 제주의 팬들인 어린이들의 동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parkrin@osen.co.kr
<사진> 제주 유나이티드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