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독일전, 가장 깨끗하고 재미 없던 경기
OSEN 황민국 기자
발행 2010.07.08 06: 14

K리그의 화두인 실제경기시간(APT)도 주목할 만 했다. 이 경기의 APT는 무려 76분. 우루과이와 네덜란드의 또 다른 4강전에 비해 6분이나 많은 수치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평균 APT는 60분이고 K리그는 그보다 떨어지는 52분이다. 월드컵의 열기를 이어가야 하는 K리그의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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