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민, 냉혈 카리스마 폭발 "소름끼친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7.08 08: 35

MBC 수목극 '로드넘버원'의 손창민이 소름 끼치는 악역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로드넘버원' 속 현실적이고 잔인한 성격의 오종기 하사 역을 맡은 손창민이 '냉혈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것.
특히, 손창민의 살벌한 눈빛 연기가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옥 같은 전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짐승과 같이 이글거리는 눈빛을 쏘아내는 그의 모습은 실로 소름이 끼친다는 평. 

                          
시청자들은 "사람을 꼼짝 못하게 하는 강렬한 눈빛" "눈빛 하나로 모든 것을 제압했다. 완벽한 변신이다" "전쟁 통 속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다. 손창민의 연기 변신이 놀랍다" 등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오종기의 잔혹함은 회가 거듭될수록 더 극명하게 드러나며 전우를 위하는 장우(소지섭 분)와 시시각각 대립, 극에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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