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 2시간 40분만에 입장권 예매분 매진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0.07.08 10: 24

프로야구 올스타전의 인기가 폭발적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보도자료를 통해 7일 오후 1시부터 실시된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올스타전 입장권 인터넷 예매가 개시 2시간 40분만인 오후 3시 40분에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당일 현장에서 판매될 1500표를 제외한 8500석이 모두 팔려나간 것이었다.
이런 올스타전 입장권 사전 예매 매진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며 올스타전 매진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기록했다.

한편 이번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오는 24일 대구구장에서 13년만에 개최된다.
letmeout@osen.co.kr
<사진>지난해 광주구장에서 열린 올스타전 폐막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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